부안군민들의 민심을 대변하며 또한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는 부안군의회 김정기 의원(보안, 진서, 상서, 줄포면)이 부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출신 연예인 홍보대사 운영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특히, 김정기 의원은 준비된 일꾼으로서 제8대 부안군의회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각종 현안과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탁월한 의정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지역민들과 동료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지지와 신뢰를 얻었다.

실제로 지난 21일 폐회된 제32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정기 의원은“부안의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지역 출신 연예인 홍보대사 운영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 의원은 “군은『글로벌 휴양관광 도시』,『그린 뉴딜』,『부안 형 푸드 플랜』등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새로운 도전과 노력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전략은 홍보”라며 “군민들이 공감하고 관심을 가질 만한 대상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다행히 우리에게는 최근 엄청난 트로트 열풍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진성’과 ‘김태연’이라는 대중적 스타가 있다”며 “부안의‘아들과 딸’이라는 대중적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여 타지역 사례처럼 지역연예인 마케팅 활용 방안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부안 홍보에 명분과 공감을 더하기 위해 부안 출신의 유명인들을 적극 활용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부안군의회에서도「부안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적극 지원하면서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과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