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시 완산구 (주)제이앤지(대표 박종우)가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모금 캠페인 18호로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주)제이앤지는 매월 일정액 기부를 통해 전북 도내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박 대표는 “작년 코로나19와 남원, 순창 지역 집중호우 때 적십자사의 구호활동이 매우 인상적이었기에 씀씀이가 바른 기업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저희 제이앤지는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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