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는 21일 고속도로 전좌석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안전정비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집계한 교통안전지수 파악결과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37.2%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데 따라 마련됐다.

정기욱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장은 “전좌석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문화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