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년 고교 입학전형·내신산출지침 확정

22일 전북교육문화회관 설명회 개최 정해은 기자l승인2021.04.21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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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안을 내놓았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계획안에는 133개교에 대한 입학전형 및 내신산출지침이 담겼다.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기모집(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 전문계열·예체계열)과 후기모집(일반고 일반계열, 외국어고, 자사고)로 나눠 실시한다.

이중 특목고인 전북과학고와 전북외고, 자율형사립고인 상산고, 전국단위모집 자율학교인 익산고는 입학정원 전체를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한다. 상산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아닌 학교장 전형으로 뽑을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는 과학고, 외국어고, 마이스터고와 상산고 및 익산고는 사회통합전형 계획에 따라 사회통합전형 대상자를 별도로 의무 선발한다.

전기고는 전형시기와 관련 없이 1개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고 불합격자는 후기고를 지원할 수 있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따른 ‘2022학년도 전라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위한 중학교 내신성적산출 지침’에 따라 산출된 내신성적으로 학군별 배정 인원만큼 뽑는다. 그 외의 후기고는 교육감의 승인을 얻어 당해 학교의 장이 정해 선발한다.

또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전기 및 후기고등학교 전형의 내신교과성적은 중학교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마이스터고 전형을 위한 내신 교과성적은 3학년 1학기 성적까지 반영한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22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중3 부장 및 교육지원청 고입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미리 발표하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등의 고등학교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서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입학전형을 미리 살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은 기자 jhe1133@

 


정해은 기자  jhe1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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