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길이지만 정치란 큰 틀에서 보면 결국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한 일인 것처럼 내 일처럼 한다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부안군의회 장은아 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이 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의 복리증진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모범 정치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장 의원은 특유의 친화력과 섬세함, 성실함으로 부안군의회 의원 중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며 우먼파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봉사 하나는 자신 있다”는 패기와 각오 하나로 정치에 뛰어든 지 벌써 8년째.무엇보다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은아 의원은 군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생활밀착형 조례안을 중심으로 사회복지망 구축 및 각종 행사나 교육장에 적극적인 참여와 공부하는 열정 노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군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렇듯 장은아 의원의 화려한 경륜이 말해 주듯 제7∼8대 부안군의회 개원 이후 5분 발언 6건, 군정질문 33건, 대표발의 및 조례 6건, 건의안 2건을 포함해 총 47건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입법, 행정사무감사, 집행부 견제 등에서 놀랄 만한 성과를 보여줘 공직자 내부에서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노자의 유능제강이 딱 어울릴 만한 의원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 의원은 “제가 여성으로서 평소에는 털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집행부와 관계에는 날카롭고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군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으로서 책무와 군의회 본연의 의무인 견제와 감시 활동을 통한 올바른 방향제시에 충실 하자는 저의 정치적 소신이 반영된 것이라는 평소의 생각을 가감 없이 밝히며 예쁘게 봐 달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장 의원은 “정치적 철학과 소신은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통해 여성의원으로서 가진 장점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원하는 사항들을 보다 따뜻하고 세심하게 보살펴 군민들로부터 의원이 아닌 옆집 아줌마, 엄마, 누이와 같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런 의원이고 싶다”며 부끄러운 듯 옅은 미소를 보였다. 

그런 장 의원은 민선 8기들어 부안군의회 개원 초 부터 활약상이 돋보였다.

실제로 장 의원은 제294회 부안군의회 정례회를 통해 최근까지 부안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악취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013년 참프레 등 육가공 업체가 부안농공단지에 입주하면서부터 심한 악취가 발생하며 군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제298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때는 오늘 본 의원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부안군을 위하여 부안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건립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장 의원은 부안군도 출산율을 높이려면 우리 군에 맞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보육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부안군이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장 의원은 또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향상 뿐 아니라 전체적인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어 군민들이 느끼는 복지 체감도도 자연스럽게 함께 높아진다며 향후 사업 검토 시 제도적인 한계와 지방재정의 열악한 여건 등의 제한 사유부터 먼저 생각하기보다 이러한 장기적인 안목과 가치 판단에 더 주목해 긍정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강력히 피력했다.

또한,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보건위생과 방역이 강조 되는 즈음 청정 부안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도시 가로수와 공원 등의 관리에 친 환경 관리기술 적용에 대한 제안을 했다.

한편,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은 부안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해 살기좋은 부안을 만드는데 더욱 정진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을 위한 봉사에 매진할 것 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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