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안 선제 대응 나선 민주당 전북도당

김형민 기자l승인2021.04.14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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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이 최근 지역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정책논의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총력태세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14일 오전 김성주(전주병) 도당위원장 주재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민주연구원 순회 정책엑스포의 전북 일정을 앞두고 전북 발전 전략 논의와 함께 내년 대선을 대비한 전북의 대선 정책 공약발굴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모두 8명의 당 소속 의원 중 김 위원장을 비롯,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윤준병(정읍.고창), 신영대(군산), 김수흥(익산갑)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으며, 개인 및 지역구 일정 등으로 불참했던 김윤덕(전주갑)의원과 이원택(김제.부안)의원, 한병도(익산을)의원도 이날 간담회 결과에 동의했다.

먼저, 전북도당은 민주연구원 주관 ‘정책엑스포’ 전북 일정을 앞두고 전북 발전 전략 차원으로 크게 ▲전북의 혁신 ▲전북의 미래 등 3가지를 주제로 내세웠다.

지속적으로 민주연구원과 협의를 통해 전북 국회의원들이 각 주제별로 연구하고 내용을 발표하는 체계를 갖추자는데 중지를 모은 것이다.

이어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전북의 대선 정책 공약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의 경우 전북도당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아젠다를 세우고, 추후 전북도와 협의를 통해 전북의 대선공약을 완성하겠다는 데에 의견 일치를 보였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어보인다 .

그동안 전북도가 중심이 된 공약개발을 상상력 증대를 통해 도당이 선제적으로 가이드를 제시하겠다는 것으로, 기존의 틀의 벗어나겠다는 데에서 향후 민주당 소속 전북 국회의원들의 활동 상황이 주목된다.

이에 대해 김성주 도당위원장은“창조적이고 다양성 차원에서 민주당 소속 도내 국회의원들이 분과별로 공약 등을 발굴해 논의 하게 될 것이다”면서“그러나 대선 공약 최종 확정은 사전에 전북도와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최종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다시말해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전북의 미래 발전 전략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또, 이를 위해 전북도당이 중심이 돼서 미리 전북 공약을 수립하겠다는 것이다”면서“앞으로도 전북도당은 전북발전을 위해 더욱더 총력을 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선공약과 별개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3금융중심지, 공공의대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지역현안은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까지 계속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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