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벨만 누르세요” 완주군 도움벨 호응

임연선 기자l승인2021.04.14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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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난해부터 민원 편의시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민원 도움벨’이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민원 도움벨은 군청에 방문한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영아동반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지정된 드라이브 도움벨 존에 차량을 주차한 후 도움벨만 누르면 원하는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이 청사에 직접 들어와 서류를 발급하는 것이 높은 문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원스톱 민원편의 시책이다.

또한 지적민원 등 본인확인이 필요 없으면 비대면으로도 처리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의 이 같은 민원인 중심 편의시책은 정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행안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주민생활혁신 우수사례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민원 도움벨 운영은 거동이 어려우신 민원인들이 민원서류 발급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민원시책이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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