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1일 전동성당과 한옥마을, 전라감영을 방문해 화재취약대상 현장안전관리 상황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한옥마을 소방안전대책 ▲한옥마을 비상소화장치 운용사항 ▲경기전·전라감영 등 목조문화재 화재안전대책 등이 논의됐다.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전주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재가 많다”며 “온전히 보전해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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