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지난달 31일 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소통 협의체인 '금강유역상생협력위원회'의 2021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금강유역상생협력위원회'는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물 관련 이슈에 대해 유역 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운영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2021년 운영계획, 기후변화 대비 홍수대응 개선대책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및 토론 등에서 다양한 있는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김세환 본부장은 "상생협력위원회는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 방안을 고민하고자 출범했다"며 "앞으로도 금강유역본부는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국민 체감형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