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31일 소방보조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정훈교육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의무소방 및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시 애로사항을 파악해 복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수 소방서장은 “의무소방원과 사회복무요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보조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근무중 애로 및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을 언제든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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