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중대본 회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시작”

김형민 기자l승인2021.03.30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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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오늘부터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학습지 교사와 대리운전기사, 프리랜서 등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오늘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집행 중인 추경안이다. 정 총리는 "피해를 온전히 회복하기엔 충분치 않지만, 누군가에겐 폐업을 막을 수 있고, 누군가에겐 막막한 생계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지원금"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관련해 정 총리는 "현재 진행 중인 백신 접종도 결국 참여방역이 뒷받침돼야 그 효과가 극대화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경제적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가 강제 방역에 나선다면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한국은행의 최근 분석을 인용하며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방역을 강화해 전날부터 적용 중인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하기도.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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