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는 ‘2021년 안전할 권리 실현과 책임 실천의 해’를 주제로 정하고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개최된 총회에서는 ‘소비자상담 및 소비자 피해 처리, 소비자 교육 등 소비자권익증진’ 활동, ‘나와 이웃과 지구를 위한 공정무역’ 활동, ‘지속가능한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활동 등을 평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진행하였으며, 전주지부 이사 및 정회원, 전북시군지역 지부장 등 33명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는 도내 13개 시.군 회원들과 함께 소비자권익증진 활동 강화, 기후변화시대 자원순환이 답, 전북 푸드플랜 소비자와 함께, 전북 로컬푸드 안전성 확보와 가치확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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