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며 도심 곳곳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12일 전주향교에서 떨어진 은행잎이 만든 노란 융단위를 뛰어노는 아이들이 착용한 마스크가 안쓰러워 보이지만 신나는 웃음이 마당을 가득 채우고 있다.
장태엽 기자
mode70@hanmail.net
가을이 깊어가며 도심 곳곳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12일 전주향교에서 떨어진 은행잎이 만든 노란 융단위를 뛰어노는 아이들이 착용한 마스크가 안쓰러워 보이지만 신나는 웃음이 마당을 가득 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