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40분께 장수군 계남면 백화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A씨(64)가 심정지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 일행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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