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코로나19는 우려와 달리 국민들의 투표열기를 막지 못했다.

발열측정과 1m 간격유지, 손소독제 사용, 비닐장갑 착용이 필수가 된 21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처음 접하는 투표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차분하게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전주시 평화1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전주남중학교에서 유권자들이 체온측정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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