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최정수)는 최근 군산공항에서 ‘2018년 군산공항 클린에어포트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를 비롯해 서울지방항공청 군산공항출장소, ㈜대한항공 군산여객서비스지점, 이스타항공㈜군산지점, 한국공항㈜군산사업소, ㈜샤프에비에이션케이 군산지점, ㈜에어코리아 군산운송팀, 이스타포트㈜ 군산팀 등 군산공항 상주기관 및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청렴한 공항 구현 및 청렴문화 가치를 확산·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클린에어포트 위원회 재정비 ▲청렴실천 협력활동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청탁금지법 및 공익부패신고제도 소개 ▲청렴 공동캠페인 실시 ▲정보공유 ▲연합봉사활동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최정수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깨끗하고 청렴한 공항,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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