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화재참사로 도내 요양병원에 대한 긴급 소방점검이 실시된 가운데 26일 도내 한 요양병원에 10명이 넘는 고령 환자가 한방에 있는 입원실 입구에 게시된 이름표가 화재나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의 어려움을 짐작케 한다.
/유경석기자·disove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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