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등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각급 학교 학생들이 도내에만도 188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에 익은 질환도 있지만 치료법조차 제대로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도 54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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