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 신기남 의장이 자신의 친부 신상묵씨의 친일 사실을 은폐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의장직 사퇴압력에 몰리고 있다. 신 의장은 그의 선친이 일제치하 일본군 헌병이었다는 사실을 한 월간지가 폭로한 뒤에야 이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제치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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