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소외계층을 찾아 가는 맞춤형 지도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11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생활체육 지도자와 선수 출신의 생활체육 전문강사 4명이 덕진·완산소방서와 송천정보통신학교, 옥산지역아동센터, 호성보육원 등 7개 기관에서 일주에 2회 이상 축구, 건강생활체조, 요가 등을 지도하고 있다.
  연중 진행하는 도내 생활체육지도자 찾아가는 서비스 수업 문의는 전라북도체육회 (250-5888)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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