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결실’을 나누는 10월의 셋째주, 도내 주말 쇼핑행사는 어떤 것들이 준비 중일까. 세일 행사를 체크해 합리적인 쇼핑에 나서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신용카드 포인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신한/KB/하나카드(구 외환카드) 포인트로 매장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행사로 포인트 결제 시에는 카드사 누적 포인트 전액을 선 차감 후, 잔여금액 해당이 신용카드로 결제된다.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출시한 '프로스펙스 미아 예방 슈즈'도 놓치지 말자. 이 슈즈는 프로스펙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7만 9000원이다. 미아예방슈즈란, 신발 내 장착된 블루투스 칩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연동돼 자녀가 일정거리(최소 15m) 이상 벗어나면 경고 알림이 작동하는 신개념 슈즈로, 롯데백화점에서만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새달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부귀농협 절임배추(10kg)를 1박스 당 1만 7500원에, 해남화원농협이맑은 상품을 박스(10kg)당 1만 85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해남화원농협이맑은 상품은 NH카드를 이용하면, 1만 6500원까지 싸게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고춧가루 할인판매도 기억해 두자. 청양농협(1kg) 3만 원, 신태인농협(1kg) 3만 800원, 고창부안농협(1kg) 3만 2500원에 고춧가루를 살 수 있다.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3000원 싸게 살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오마샤리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여 크로스백과 백팩을 5만 9000원~9만 9000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상품 타임 서비스 행사를 이용하면, 정상가격에서 4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신선함이 가득한 제철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다. 비타민C가 첨가된 생생 오징어(450g)를 기존가 1만 2800원에서 8900원에, 국내산 돈앞다리불고기(100g)는 기존가격보다 400원 싼 600원에, 친환경감률(2kg)도 박스 당 898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더 건강한 가을의 선물’ 행사에서 청정제주의 황금향 상품을 1kg(1봉) 8900원에 판다. 가을바다의 제철음식인 통영산 봉지굴은 1봉(150g) 당 2280원, 생물새우(100g)는 2180원에 살 수 있다. 햅쌀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창녕 우포미(20kg)는 3만7500원에, 고시히카리(10kg) 쌀도 2만 9800원에 판다. 항공직송 랍스터도 싸게 판다. 특히 롯데/신한/KB국민/우리 카드를 이용하면 기존가 1만6900원에서 98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롯데 하이마트

롯데 하이마트 효자점에서는 ‘그랜드 오픈 세일’을 진행한다. 기존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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