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책공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마임뮤지컬 ‘청소부 토끼’가 전주를 찾는다.

12일 전북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7~1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전북교육문화회관 본관에서 라이브 연주와 춤, 노래, 마임이 어우러지는 마임뮤지컬 청소부 토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청소부 토끼’는 한국도서관저널이 선정한 ‘어린이그림책 베스트 10’에 선정된 그림책으로, 이를 뮤지컬 연극으로 꾸민 작품이다.

공연관람 신청은 전북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jec.go.kr)에서 가능하며 48개월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북교육문화회관 독서교육과(270-1647)로 하면 된다.
/김지혜기자·kjhw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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