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장재성)이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지역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회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 여행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진로 여행 캠프는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이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학교와 기업, 기관 등을 여행하고 탐방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여행의 즐거움과 진로 탐색 체험을 결합한 청소년 캠프’로 (주)하림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했다.

진행은 진로 설계 전문가인 허대중 박사(경영학 박사, 꿈이룸터 이사장)와 이미영 전북지역교육연구소장이 주강사로 참여하고, 초·중·고 현직 교사 5명이 지도교사로 참여했다.

진로 여행 캠프 체험단(이하 체험단)은  한국게임과학고, 재즈어라운드 호텔, 고창 강호항공고, 선운사 등에서 답사와 진로체험시간을 가졌으며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진로에 대한 철학과 인식을 바로 세우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진로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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