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은 6일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울산공고와 문수경기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전북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은 17교에서 85명이 29개 직종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표로 선발된 특성화고 학생들은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이다.

김 교육감은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그동안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긴장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맘껏 선보이기 바란다”고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지혜기자·kjhw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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