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낮 12시 30분께 전주시 팔복동 주모(66)씨의 주택 마당에 주차돼 있던 4륜 오토바이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불을 끄려던 주 씨가 왼쪽 팔과 엉덩이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인근에 있던 주 씨의 주택으로 옮겨붙어 소방서추산 9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주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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