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기관 6곳을 선정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주는 디딤돌 행복연구소, 마음편한 상담심리연구소, 싹 심리상담센터, 물구나무 심리상담센터 등 4개 기관이며 군산은 그린맘 심리발달연구소, 익산은 마음나무 심리상담센터 등 각각 1곳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활동을 하게 되며 이용하는 학생들은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지혜기자·kjhwjw@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