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2시께 정읍시 태인면 태서리 돼지축사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무실에서 잠을 자던 김모(56)씨가 목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텔레비전 설치지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23일 밤 12시께 정읍시 태인면 태서리 돼지축사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무실에서 잠을 자던 김모(56)씨가 목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텔레비전 설치지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