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설을 앞두고 ‘Buy전북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23~24일 아중리 분수대 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Buy전북상품인증기업협의회와 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공동으로 주관해 전북도 간판 브랜드인 Buy전북상품과 도내 우수상품 등 20개 업체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업체별로 10~20%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뜰한 상품이 제공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첫 특판행사인 만큼 도민과 중소기업 간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내고장 상품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면서 “타 지역에서도 전북도의 대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효율적인 홍보와 각종 특판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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