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적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 팔아주기 운동이 펼쳐진다..

지난달 30일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 기업 생산품을 ‘온라인 판매’, ‘수도권 직거래장터 운영’, ‘도청 광장 직거래장터 운영’ 및 ‘홍보물 제작 배포’ 등으로 크게 4가지로 나눠 이뤄진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15일간) 인터넷 온라인판매 업체인 ‘G마켓’과 ‘옥션’ 등의 판매장 코너에 도내 12개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입점해 판매된다.

수도권 직거래장터 운영은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청량리역 광장에서 13개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계획이다.

도청 광장 직거래장터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운영될 계획으로 15개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한다.

홍보물 제작 배포 홍보는 2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 기업에서 만드는 주요 제품 홍보책자를 만들어 도, 시군, 기관?단체, 교회 등에 배포하기로 했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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