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한전·KT 등 통신사업자 전액부담으로 세이브존 주변 5개 권역 전봇대 위 난립 공중선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근 초고속인터넷 등의 신규 통신서비스 기술발달에 따라 공중선이 난립해 도심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이와 관련 지난 1월 전주시공중선정비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2개월간의 실태조사를 거쳐 지난 4월말 2013년 공중선 정비계획을 확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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