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해피하우스 사업 지역 내 주민들이 스스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주시 인후동 견훤 왕궁로 35세대와 노송동 문화촌 79세대, 서학동 서학1길 28세대 등 총 142세대 130여명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 부근 골목길 담장에 대한 도색작업을 벌이는 등 환경정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주시는 이들 주민들에게 담장도색에 필요한 페인트 등을 지원하고 환경정화사업을 위한 토론회 등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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