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은 관내 17번국도(전주-남원)의 획일적인 신호운영체계를 교통량에 맞는 합리적으로 개선 및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관촌 대원교차로, 성수 대판교차로, 오수 오촌교차로 3곳을 선정해 좌회전차량 통행량 조사 후 좌회전감응 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17번국도 사고위험성있는 횡단보도 5곳도 선정하여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함에 따라
보행자보호에 만전을 기하였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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