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학교 내 검진이 이루어지는 1, 4학년생을 제외한 초등학생으로 혈액검사 등 기본건강검진을 실시해 아동의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검진결과에 따라 이상 징후가 있거나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추가검사 및 치료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아동 건강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미래의 주역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져준 지역사회와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자원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