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줄포파출소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경 집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고령의 치매노인을 3시간에 걸친 주변 탐문으로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줄포면 줄포리 야산 풀숲에 지쳐 스러져 있는 치매노인 채모(87,여)씨를 발견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고 밝혔다.고중곤 줄포파출소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이야말로 우리 지역경찰이 추구해야 할 사명이라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요구에 맞추어 성실히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최규현 cky785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줄포파출소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경 집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고령의 치매노인을 3시간에 걸친 주변 탐문으로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줄포면 줄포리 야산 풀숲에 지쳐 스러져 있는 치매노인 채모(87,여)씨를 발견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고 밝혔다.고중곤 줄포파출소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이야말로 우리 지역경찰이 추구해야 할 사명이라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요구에 맞추어 성실히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