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을 가꾸기 위한 완주군 이서면민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서면(면장 김영숙)은 지난달 29일 기관단체, 지역주민, 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서면을 관통하는 마산천의 제방 및 하천 유역의 생활쓰레기와 영농 폐기물 등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영숙 면장은 “이번 대청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면민들이 동참해 맑고 깨끗한 영농환경은 물론, 아름다운 이서 만들기를 위해 기관단체에서 적극 동참, 전개했다”고 밝혔다./완주=임연선기자ly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