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어촌지역 서민들에게 희망의 일터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병호)가 농어촌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한기 희망의 일터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비 영농기 관내 중요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통해 친 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사업발대식과 동시에 지역별로 희망의 일터제공에 적극나서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유효인력을 활용해 관내 산재된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작업을 실시해 농어촌지역의 서민들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익산지사가 현재 추진한 실적은 함라간선 등 장비진입이 어려운 개소(30km)의 인력준설작업을 완료 했으며 오는 2012년 9월까지 10개월 동안 2억2,900만원을 투입 1,900여명 가량의 서민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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