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완주 마그내다리에서 제6회 완주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열려 소들이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완주군지부 주관으로 강원과 경기 등 전국에서 120여 마리의 싸움소가 참여하며, 갑종(741kg 이상), 을종(651-740kg), 병종(580-650kg) 체급으로 나눠져 토너먼트 방식으로 13일까지 열린다. /김형길기자. kpp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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