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회 전라예술제가 3일 오후 7시 30분 김제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 자리에는 김완주 도지사, 선기현 전북예총연합회장, 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이건식 김제시장, 이흥재 전북도립미술관장, 조금숙 전북애향운동본부 부회장, 최규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10개 분과협회장, 시군지부예총 회장 등의 인사들과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마련됐다.
오는 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전라예술제는 개막공연 ‘도민과 함께하는 음악의 밤’를 시작으로 문인의 날 행사, 무용공연 ‘농경문화, 영혼불면의 기상춤’ 등이 주말 펼쳐졌으며 전시, 포럼, 연극무대와 함께 폐막공연으로 전통국악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김형길기자.kppa7@, 글=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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