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44) 민주당 중앙대의원이 지난 26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익산시의원 선거 ‘바’선거구(영등2․부송․삼성동)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의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며 “바른 정책을 생산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항상 공부하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랫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며 건설산업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최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한 이 후보는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원광대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9대 운영위원과 민주당 중앙대의원, 전라북도 배구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익산=소문관기자․mk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