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에너지서비스 자원봉사활동 실시(사진)
사랑나눔 봉사실천을 통한 기업과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조화가 펼쳐졌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 직원 30여명은 가족들과 함께 봉사단을 구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지난 27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영보은혜의 집 식목행사와 아동복지시설인 기독삼애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영보은혜의 집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꾸준히 식목행사를 실시했으며 2008년에는 행복날개동산을 조성하고 매년 봄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게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줄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식목행사에서는 그동안 조성된 나무 조경관리와 나무이식, 추가 식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정비 등 다양한 식목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아울러 기독삼애원의 봄맞이 환경정화 대청소에는 겨울내내 치우지 못하였던 건물 및 화단주변 수목 등을 말끔히 정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 사장은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상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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