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사랑의 헌혈운동이 원광대학교 헌혈의 집에서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병호)는 지난 26일 오후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희망 나누미’ 회원 20여명이 원광대학교 헌혈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참사랑 허혈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환절기로 인해 단체헌혈이 급감하고 혈액부족이 예상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는데 자그마한 정성을 보태주자는 단합된 마음으로 단체 헌혈활동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또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높이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필수적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분위기 쇄신과 참사랑을 실천하고자 공사와 지역민이 하나되는 문화 조성에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김병호 지사장은 “익산지사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환경보전 운동, 독거노인 돕기, 자원 봉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