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하 공공건축물 신축 기술지원 4매[사진=천리안]

정읍시가 산하 공공 건축물 신축 사업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완벽시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10년 예산 조기집행관련 각종 조기 사업 발주에 발맞추어 설계 및 공사감독의 적기 기술지원으로 완벽한 건축물이 되도록 신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2010년 발주한 각종 공공 건축 관련 사업에 대하여 기술기준 및 현장상황 등에 적합한 지도감독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

시는 3월 현재 28건에 대하여 지원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시에서 추진중인 각종 공공건축물 신축 등 관련 사업에 대하여 철저한 현장 확인 행정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사감독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지원 요청 사업에 대하여도 각종 선진기술, 대체에너지, 예산, 법규, 사업규모, 현장상황 등에 적합한 신속한 지원으로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에 부응하고, 최상의 건축물 축조를 위한 시공관련 지도감독 강화에 철저를 기해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공사감독 및 설계검토에 대하여 옹동 전통문화생활관신축 등 149건을 지원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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