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대변인은 이날 “입지의 나이 30살에 전주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 15년의 세월이 흐른 상황에서 다시 한번 4전 5기의 정신으로 도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면서 “앞으로 깨끗한 선거를 통해 장세환 의원과 함께 전주와 전북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조 부대변인은 제5대 전주시의회의원과 연청 완산지구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2년 대한민국 공명선거실천 시민운동협의회가 선정한 깨끗한 선거를 치루는 후보로 꼽힌 바 있다.
/최준일기자·ghksr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