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이강안 구청장과 박선이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19일 중화산 1동 서원노인복지관과 효자2동 양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했다.
구는 이를 시작으로 3월까지 복지관과 생활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61개소를 순회 방문해 이용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당부함과 아울러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안 구청장은 이날 "새해에도 더욱 알차고 따뜻한 복지활동을 펼쳐달라"며 "앞으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구정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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