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소띠해가 저물어 감니다 올해은 그어느해보다 국가적으로 침울했던 날들이 많았읍니다, 두 대통령의 서거,경제침체, 서민의 뜨거운 아픔인 용산참사등 고통의 순간들이 생각이 남니다
이제 푸른바다위로 2009년 해가 저물며 아픔기억을 마음에 간직한채 붉은노을속으로 태양이지고 어청도 등배불이 새로운 길을 위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의 힘망찬 미래가 있읍니다.
폭풍우와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다시떠오를 경인년의 해는 다시 이산하를
뜨거운 정열로 우리를 맞이 할 것입니다
김형길기자kpp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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