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익산지역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민 환경정비(사진)
‘쾌적하고 훈훈한 추석 맞이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정감있는 고향을 선사한다.
이한수 시장과 시청 전 직원, 각 읍․면․동별 기관․단체, 시민 등 3,000여명은 이날 29개 읍․면․동에서 쾌적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
일제 대청소에 참석자들은 공한지를 비롯 동네야산, 다중집합장소 등의 환경취약지와 불법도로점유, 불법 광고물, 인도적치물 등 주변 도로변 미관정비를 실시했다.
여기에 이 시장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내 전역을 순찰하며 대청소를 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한수 시장은 “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도심거리를 조성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