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장산업단지 내 저수지에서 숭어가 집단폐사된 채로 발견돼 시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10일 오전 9시께 군산시 비응도동 군장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장 옆 저수지에서 숭어 10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것을 처리장 직원이 발견, 시에 신고했다. 시 당국은 원인 규명을 위해 시료를 채취한 뒤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인근 오염물질이 유입돼 이같은 일이 생긴 것으로 보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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