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4시20분께 전주시 호성동 D 아파트에서 전주시 공무원 A(38)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편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 B씨는 “아들이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잠겨 있다고 말했다” 며 “이를 이상하게 생각해 열쇠로 문을 열어보니 아내가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 B씨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유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18일 오전 4시20분께 전주시 호성동 D 아파트에서 전주시 공무원 A(38)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편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 B씨는 “아들이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잠겨 있다고 말했다” 며 “이를 이상하게 생각해 열쇠로 문을 열어보니 아내가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 B씨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유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