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공무원 자원봉사자 95명은 18일 대성동 참사랑 낙원과 이례 복지원 등 관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각 시설을 방문한 이들 봉사자들은 청소와 생활인 목욕은 물론 인근 외부 나들이 보조 등 봉사활동을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렇게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좋아 하시는걸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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