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년회의소(회장 최영삼)가 일본과 대만JCI회원 등 국내․외 JC회원을 초청, 제45년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단체는 17일 전주코아리베라홀텔에서 한국JC 이병학 부회장을 비롯해 대구․제주․중부산 JC회원과 일본 도요오카 히로시 다까기 이사장, JCI대만 이란 임정복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동수씨를 비롯한 5명에 10년 재적 특별표창을, 최용철씨 등 3명에 대해 한국JC중앙회장 특별표창을, 최준삼씨 등 5명에 대해 전북지구 JC회장 특별표창이 주어졌다.
최영삼 회장은 “멀리 일본과 대만에서까지 창립기념행사에 자리를 함께 해 줘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경주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2010년 제59차 전국회원대회’의 전북유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남양호기자·nyh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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